우리의 여행을 시퀀스와 같습니다.

모든 장면이 열리고 닫히는 것을 반복하며

우리의 기억에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이렇게 켜켜이 쌓인 기억을

하나의 기록 콘텐츠로 개발하여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굿즈화하였습니다.

여행을 가면 많은 기념품을 만납니다.

그 지역이나 여행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서

그 여행에서 만난 나만의 시퀀스를 아카이빙하여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도 간직할 수 있도록 굿즈로 고안하였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특정 사람이나 상황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로 기획, 개발합니다.

더 시퀀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굿즈로 소개하는 것은

더 시퀀스 프로젝트 필름아카이브입니다.

1. 이름: 더 시퀀스 프로젝트 필름아카이브

2. 용도: 책갈피, 장식 등

3. 개발 과정

- 시즌 1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필름카메라로 실제 여행 중에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실제 35mm 필름의 사이즈를 반영하여 새로이 규격화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상단 부분을 돔 형태로 구성하여 투명한 정체성을 탁월하게 반영하였습니다.

- 슬라이드 필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국내와 국외의 다양한 여행지로 구성하였습니다.

- 특히 해당 여행지에서 실제로 느낌 감성을 색채화하여 각 굿즈별로 테마 컬러를 부여하였습니다. 

2021년 필름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일대의 모습 중 3컷을 선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020년 필름카메라로 기록한 청주 중앙동 일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필름카메라로 기록한 청주 수암골과 그곳에서 내려다본 청주의 모습입니다.

과거 시장과 상권이 발달했었던 남주동 일대를 필름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근교 도시 말라카의 고즈넉한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담았습니다.

2020년의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담았습니다.

2017년의 태국 치앙마이의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의 라오스 남부 지역 참파삭을 필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의 라오스 남부 지역 팍세를 필름으로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