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남부지역의 대도시 '팍세'. 

팍세는 한국에는 잘 알려진 편이 아니지만 서양 여행자가 많은 도시이다. 

팍세를 거쳐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배낭여행객이 대부분이다. 

팍세 관광, 여행 홍보 굿즈로 엽서를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다른 지역의 경우 관광, 여행 리플렛이나 엽서 등이 많은 편인데 

팍세의 경우는 유독 이상할 정도로 없던 점이 이 기획 시작의 가장 큰 이유다. 

라오스 문화, 참파삭의 주요 관광지 및 특산물(직조, 커피)을 담고 라오스 현지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총 21종으로 

1) 표지형 엽서1종 

2) 한글캘리그라피엽서 5종 

3) 영문엽서 5종 

4) 일반엽서 5종 

5) 일러스트엽서 5종 

으로 구성하였다. 

최초에는 각각 4종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담아야할 사진이나 소개하고 싶은 관광지가 많아 5종으로 늘리기 되었다. 

1) 표지형 엽서: 엽서 20종의 디자인을 타일형식으로 모두 담았다. 선물용으로 21종의 엽서를 제공할 때 표지 역할을 한다. 

2) 한글캘리그래피엽서: 캘리그래피를 하는 에디터의 도움으로 한글 캘리그래피를 삽입하였다. 

3) 영문엽서: 여행과 관련한 몇 가지 문구를 작성하여 저작권 프리 폰트를 활용하여 디자인 했다. 

4) 일반엽서: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이 들어있다. 

5) 일러스트엽서: 참파삭 기술대학교 관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작하였다. 

6) 기타: 모든 엽서의 사진은 직접 촬영하였고, 약간의 보정 작업을 진행하였다. 엽서의 하단에는 영문으로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넣었다. 

재질은 르느와르(랑데뷰)지 230g으로 하였고, 향후 아트지 300g으로 추가 주문하였다. <배포> 라오스내외에 무료 배포를 진행하였는데 라오스 내의 경우 주요 관광인포메이션센터(팍세,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와 주요 유관기관, 대사관, 국제행사 등에 제공하였고, 라오스 외의 경우 한국의 주요 기관에 배포하였다. 주요기관이나 대사관, 국제행사 등에 제공할 때는, 21종의 엽서를 opp비닐포장 후 크래프트 봉투에 담아 조금 더 고급스럽고 기성품처럼 보일 수 있게 하였다.

라오스내외에 무료 배포를 진행하였는데 라오스 내의 경우 주요 관광인포메이션센터(팍세,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와 주요 유관기관, 대사관, 국제행사 등에 제공하였고, 라오스 외의 경우 한국의 주요 기관에 배포하였다. 주요기관이나 대사관, 국제행사 등에 제공할 때는, 21종의 엽서를 opp비닐포장 후 크래프트 봉투에 담아 조금 더 고급스럽고 기성품처럼 보일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