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부터 위까지 시선 따라 담은 그날의 육거리 _ 미영그날, 그 순간에만 볼 수 있었던 찰나의 시간 - 미영 오늘은 뭐하고 놀까?지금을 즐기며 추억으로 기록하고 싶은 스물여덟의 나. 아래 1. 물이 만든 또 다른비 온 뒤에만 볼 수 있는 웅덩이 속 휘고, 구불거려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자유로운 모양의 세상. 아래 2. 빛이 만든 단순함내 꿈의 두 번째 단추를 끼운'원단가게' 중간 1. 분주하고 수선스러운구경해보고 가셔 구경!이것 좀 보고 가셔. 아하 하하하하하아니 그래서 어제 ~@#$*%# 파마 잘 나왔네!언니는 내일해! 내일 말아줄게아하하하 아하하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갈 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오늘밤 (하!) 너와 내가 (호우!)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내가 쏜다 한잔해월요일은 원래 먹는날화요일은 화ㄱ..ㅏ..... 빵!!! 빵빵!!! 빠~~~앙!!!!!! 중간 2. 평화롭고 조용한 위. 위에서 모든걸 감싸주는비가와도, 눈이와도,해가 강해도, 시끄럽고, 누가 뭐래도그냥 묵묵히 위에서 감싸는 파라솔. 미처 가리지 못한 틈으로 들여다보면별일도 많고, 추억도 많은재미있는 시장인데!
원더러스트 WANDER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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