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2021.07.29 저는 두 명의 친구와 무더운 여름, 방역수칙을 지키며 군산을 다녀왔습니다.저희는 교환학생을 통해 만난 사이입니다.특히, 한 명의 친구는 미국에서 기회가 되어 이번에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왔습니다. 그 친구덕에 이렇게 만날 수 있던걸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이 날 밥을 맛있게 먹고, 은파호수공원을 방문해서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즐겼습니다.한 쪽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저희는 어린아이처럼 시소를 열심히 탔습니다.그리고 쉬는 중 옆에 풍경이 너무 이뻐서 한 장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소중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이번 여름도 많이 덥고 어느 때보다 뜨겁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 김채현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비행기 안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7월의 토론토 하늘. - 김미영, 김미진 한 여름에는 역시 물풍선 >_< - 염지희 작년 8월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차려주신 생일상과제가 좋아하는 투썸 케이크를 잔뜩 사주신 어머니의 사랑, 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준비한 아빠의 꽃다발과 용돈봉투작년 22살의 뜻깊은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 기록입니다 :) 올해는 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기대가 되네요. - 최희원 수암골의 7월 여름 하늘을 담아보았습니다.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듯 붉은 노을이 하늘을 뒤덮은 장면은 사진에 담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지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는 7월의 여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