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는 언제나 _ 송로마나 - 송로마나 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사랑한다.가끔 무심천을 산책하며 시상을 떠올리고 작게 노래로 흥얼거려본다. 한 겨울에 피는 동백꽃처럼차가운 현실에 따뜻함을 주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와 당신 1984년나와 당신의 이야기 우리의 사랑이 빛난다면고민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사랑은 빛보다도 월등한 본능의 숨소리이다. 사랑은 수평선과 같다.우리는 모두 그것에 중독되곤 한다. 우리의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 것이다.그러나 서로를 향한 노력없이 얻는 것은 없다. 사랑이란 예감이다.꿈에 의존하지 않고 걸어가는 순간이다. 사랑의 기억이 끝나지 않는다면, 사랑도 영원하다.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다. 나와 당신, 우리 그리고 그 다음 최후의 감촉, 최후의 숨우리는 그것을 추억이라고 부른다. 나의 아이의 아이.우리는 우리를 이루어 간다. 사랑은추억이 멈출 때 죽는다. 우리의 사랑이 머무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