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작은 꽃을 사랑하는 _ 김현숙 - 김현숙 안개꽃, 쑥부쟁이처럼 잔꽃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것을 좋아한다.그래서 들에 핀 소박한 작은 꽃들에 더 오래 눈길을 두곤 한다.손끝으로 만들어내는 또 다른 세상에 늘 흥미를 느껴규방공예, 꽃꽃이 등을 즐겨한다. 앞으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빛나는 어제에 관하여 다정한 관계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막내와사랑을 넘치게 주던 언니들 여전히 따뜻하고 상냥한 관계 가을을 닮은 어느 날에 결혼을 약속하는 때 우리의 삶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그 선택은 다채로운 내일을 만든다. 그때는 다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어,라고 말했는데요즘 다시 다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말이어쩐지 묘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새로운 우리가 되어 다시 만나도 우리는
원더러스트 WANDER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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