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골목길과 지름길, 내가 뽑는 초등학교 앞 문구사 간식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지금은 사라진 가게의 이름들… 동네에 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지극히 사적인 기억을 모아 하나의 지도로 함께 만들어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지도가, 누군가에게는 오늘의 지도가, 누군가에게는 내일의 지도가 되는 독특한 지도를 만들어냅니다. ㅇ 기 간 : 2019. 8. ~ 9.(매주 금요일 저녁 예정) ㅇ 장 소 : 청주시 운천신봉동 일대, 청년뜨락5959 등 ㅇ 대 상 : 인원: 지역민, 로컬 크리에이터 등 / 10명 내외 ㅇ 추진방법 : 지역민과 함께 동네의 지도를 함께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도 위에는 현재의 동네 모습만 담기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담아냅니다. 지도가 최종 완성된 후에는 각자 구역을 맡아 컬러링(채색)를 진행 후 이를 다시 하나의 지도로 완성하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동네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원더러스트 WANDER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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