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동네를 산책할 때 우리는 만납니다. 얼굴을 알고 있지만 인사는 하지 않은 채 지나는 이웃, 어릴 적 짝꿍이 살았던 빨간 벽돌집, 유난히 애교 많은 고양이, 햇살 좋은 날이면 밖에 나와 있는 화분들 그리고 그 골목들을 지나는 바람까지. 동네의 머물고 있는 그리고 머물렀던 이야기들을 담은 탐험기를 펴냅니다. 동네의 일기를 대신 써봅시다. ㅇ 기 간 : 2019. 8. ~ 9.(매주 토요일 오후 예정)ㅇ 장 소 : 청주시 운천신봉동 일대, 청년뜨락5959 등 ㅇ 대 상 : 지역민, 로컬 크리에이터 등 / 10명 내외
원더러스트 WANDERLUST
원더러스트 WANDER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