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지역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아카이빙하여 예술의 일상화, 예술의 일상화를 도모한다.- 문학을 통해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가는 크고 작은 방법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본다.- 지역(동네)과 이웃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아카이빙하면서 생활 공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추진 방법>○ 지역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역공간 중심의 문학교육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역의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동네)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딱딱한 문학 교육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스스로 이해하고 창작하는 활동으로 문학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 <추진실적>○ 이론, 실습, 현장 답사 등을 고루 갖춘 교육 진행(7회차) - 총17명의 어린이와 함께 7회차(3시간*7회차=21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여 문장이어쓰기, 동네 문장 만들기, 동네에게 편지쓰기, 패러디 시 쓰기 등의 프로그램 운영하였다. ○ 교육 결과물 단행본 『오후에는 산책을 합니다』 기획 및 발간 -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쓴 글과 직접 찍은 필름카메라사진을 담은 단행본을 기획, 제작하여 결과전시 참여 및 관련 기관 배포 등을 진행하였다. <사업성과>○ (교육대상) 교육 대상 스스로가 이야기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일상의 소재로 문학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 (교육대상) 단행본 발간으로 교육대상 개개인의 문학적 성취감을 고양시켰다. ○ (지역사회) 지역을 아카이빙하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참여자의 필름카메라 촬영 사진>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